일단 가볍게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. 혈당을 조절을 잘하면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지만, 요즘은 맛있는 것도 많고, 몸에 좋은 것들도 많아서 당뇨병에 많이 걸립니다. 못 먹어서 걸리는 병이 아니라 잘 먹어서 걸리는 병입니다.
당뇨병 초기증상은 혈당수치로 알수가 있습니다. 정상인보다 높게 나오고 공복혈당장애와 내당능장애로 나뉩니다. 공복혈당은 8시간을 일단 금식을 한 후에 혈당 측정을 해서 정상인 보다 높으면 초기증상으로 봅니다.
내당능장애는 금식을 한 후에 입으로 포도당을 섭취하고 2시간 후에 혈당을 체크해서 정상인보다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.
이렇게 내당능장애를 체크해서 정상인 사람은 1년 안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0.7%라고 합니다. 초기증상은 소변의 양이 증가합니다.
그리고 횟수도 늘어닙니다. 당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몸이 반응을 하기 때문입니다. 그리고 불필요한 갈증도 이런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. 평소보다 물을 과하게 마신다면 생각해보세요.
그리고 물을 많이 마시지만, 입안이 텁텁하고 건조해지면서 입냄새가 많이 난다면, 이것도 초기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.